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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동역 공유오피스 "워크리움" 실제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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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laudia 날짜25-02-21 09:54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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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오피스타도매인 연말 콘서트 예매 대기도 실패를 직감..플랜 B 가동 대구로 여행을 다녀왔다.24년의 마지막 주말은 시끌시끌 북적북적사람이 많은 곳에서 보내고 싶으니까.​스타또!​전주에서 대구로 가는 길​점심은 거창 휴게소에서 간단히 핫바를 먹는다.얼마 전 '진심 어묵'에서 끝판왕을 먹어서인지휴게소 핫바가 무척 아쉬운 맛이었다.​​저기 보이는 다리가 제2 고령교다.​드라마 영웅시대를 감명 깊게 봤다면지금은 해체돼서 없어진 제1 고령교를 기억할 거다.산전수전 눈물 콧물 나도 드라마 보면서 이놈의 다리 ㅜㅜ정말 대단한 에피소드가 아닐 수 없다.정주영 회장 역 차인표 이때는 오피스타도매인 정말 맨날 화나있음 ㅋㅋ​​이상한 페인트가 칠해진 아파트가 보이면대구에 도착했구나 알 수 있다.​​사진으로만 보던 대구 디아크 광장에 도착했다.실물로 보니까 엄청나게 크다. 설레는구먼 ㅎ​대구광역시 달성군 강정본길 57건물 외관이 멋지지 안에는 별거 없다 ^^;전망대에서 강정고령보와 낙동강을 바라본다.​​디아크를 배경으로 추억을 남겨봅니다.​​​강가로 내려와서 한적한 시간을 보낸다.강바람이 시려웠지만 한가로운 풍경 속에바빴던 연말이 정리되는 기분이다.​​숙소 체크인 시간에 맞춰서 대구 동성로 방향으로 간다.대구 전철 3호선 선로를 보니까 제발 한대 지나가줘&quot기도했지만신호가 바뀌어버렸다.. 노란 전철이 지나가는 풍경이 오피스타도매인 예쁠 것 같은데​​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033 엘디스리젠트호텔여행할 때 비싼 숙소는 아깝다고 생각하는 편인데24년 마지막 여행이고, 연말이니까 뷰가 좋은 곳으로 갔다.​엘디스 리젠트 호텔 좋았음.. 난 뷰보다 담날 조식 맛있었다 ㅎ​오후 햇살이 건물들에 스며든다.겨울이지만 따뜻하고 평화로운 풍경에 마음이 녹는다.​한 시간 정도 숙소에서 쉬었다가 동성로에서 시끌벅적연말 분위기를 즐기러 가기로 했다.​​선셋에 GR3 포지티브필름은 화보다.음.. 좀 과한 오래된 화보? ​​숙소에서 동성로까지는 10분 거리음 이곳이 대구 중구이군요.​​간판, 건물 사진 찍으러 대구 왔다.전주는 애매한 오피스타도매인 도시골이잖아 ㅎㅎ;​​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길 12-3 이티비티샵첫 번째 목적지는 동성로에 '이티비티샵'이라는 소품샵이다.건물 외관은 무척 예뻤으나 안에는 아기자기했다. 그냥 아기자기하기만 했다? 사진 찍기에는 예뻤다 ㅎ​​걷다가 갑자기 들어간 매장에서찌으니 유튜브 머신 노트 10+ 케이스랑 그립 톡 구매그런데 노트 10+도 있는데 폴드 6 거는 왜 없냐 ㅜ​​두 번째 목적지는 '버텨샵'이다.인테리어 색감이 휘황찬란해서사진 찍기 재밌겠다 싶어서 갔다.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5길 37 18-12 1,2층 버터샵 동성로점정신이 혼미해지는 곳이다.사진으로 봐도 힘들다..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5길 오피스타도매인 41 1,2층 나이스키친​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소는 '나이스 키친'입니다.식기류 등 주방 관련 소품들과 식재료를 판매하는 곳이었다.2년 넘도록 찾아헤매던 찌으니의 도시락 스푼을 드디어 구매했다.​​동성로 도심 한복판에 있는 관람차에 조명이 켜졌다.배경에 짓고 있는 고층 아파트가 너무 아쉬운데..​​저녁 식사 예약한 시간 다 됐다 얼른 가자! 정말 배고팠다.​​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5길 70-2​동성로에 있는 '아웃 오브 오피스'라는 레스토랑크리스마스 + 연말 느낌으로 분위기 예술입니다.​​찌으니가 아이폰으로 찍어준 내 모습봉골레 파스타와 채끝 스테이크 먹었다.스테이크가 아주 맛있다. 미디움 오피스타도매인 레어 훌륭해 ㅎ​​입장부터 식사 완료까지 35분 컷 ㅋㅋㅋ둘 다 너무 배고팠다 그릇 싹싹 비운 사진​​​스파크랜드 이동관람차는 한번 타줘야지.​​스파크랜드에서 코난 연재 30주년 기념 전시회가 하고 있네?일정상 안에 들어가진 않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은 찍었다.찌으니가 찍어줬는데 내가 한자와 씨가 돼버렸네 ㅋㅋㅋ​결국 신이치, 란 커플 이어진다고 해도평행세계에서 코난, 하이바라 이어졌으면 좋겠다. ​스파크랜드 옥상에 올라가 보니전망대랑 각종 놀이 기구들이 있다.​찌으니 전망대의 유리바닥 보고 놀랐니?나는 상남자라서 거침없이 유리 위를 걸었다.​​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6길 61 동성로 오피스타도매인 스파크 7, 8, 9 층빨강 관람차가 무척 예쁘다.기대된다~ ㅎㅎ​관람차에 타서 움직이기 시작할 때의 설렘 ㅎ​​관람차를 타도 특별히 야경이 멋진 건 아니었다.그런데 스파크랜드 관람차는 높은 건물 옥상에 있어서최고 높이에 도달하면 정말로 무섭다..천천히 돌아가는데 흔들리는 공포감이후지큐하이랜드에서 탔던 에이쟈나이카보다 무서움..​​찌으니 울어?눈 꽉 감았다 ㅋㅋ​​공포의 관람차를 타고 나오던 길에 옷 가게에서 비니를 써봤다.나 홀로 집에 도둑 느낌이라면 난 좋은데? 어울리나요?​​동성로의 메인스트릿뜨!! 연말 느낌 물씬 나네요.​리코 GR3 스트리트 포토 스냅샷 최고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피스타도매인 설날이 지나면 또 카메라 영입 계획 중ㅎ​​동성로 무신사 스토어쇼핑하기 정말 좋던데요​​찌으니 비니 마음에 든다고 구입했습니다.모자 중독자인데 비니는 처음이라며 신나했다.​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6길 12-13 무신사 스토어 대구​동성로 참 좋은 곳이다.​​​숙소 돌아가기 전에'버터 베이크'에서 빵 구입카야잼소금빵 진짜 대대대대대존맛..한 개만 산 걸 후회했던 맛도리 빵이었다.​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22-1 버터베이크​숙소에서 맥주 마시고 싶어서안주로 떡볶이 포장했다.​​숙소 야경이 참 예쁘군요.포장해온 떡볶이와 맥주 한 캔 마시면서대구여행 첫째 날 마무리.​사진이 정말 많다..둘째 날은 별로 없음 ㅎ​​사진은 오피스타도매인 전부 리코 GR3 포지티브필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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