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약은 1995년 불가리아 헌법재판소의 판결(불가리아 대법원, 사건 번호 2/1995)에서 주목의 중심이 되지 않았다면 잊혀졌을 가능성이 큽니다.이 문제는 불가리아 국회의원 George Ganchev와 관련이 있었는데, 그는 미국 시민권과 불가리아 국회의원에게 헌법적으로 금지된 불가리아 시민권을 소지했다는 혐의를 받았습니다.Ganchev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1923년 불가리아-미국 귀화 조약의 제3조에 따라 불가리아로 다시 이주하면서 자동으로 미국 시민권을 상실했다고 주장했습니다.법원은 시민권이 조약에 따라 자동으로 상실된 것이 아니라 조약의 집행은 국내 시민권법의 조항에 따라야 한다고 말하며 이 주장을 기각했습니다. 반대 의견에서 토도르 토도로프 판사는 이러한 제한은 조약의 문구에서 추론할 수 없으며, 조약 해석의 일반 원칙에 근거하여 미국-불가리아 조약에 따라 시민권은 자동으로 상실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불가리아-미국 조약의 텍스트에는 해당 조항의 이행이 국내 시민권법의 적용을 받는다는 표시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형식적 해석이 강력한 결과를 초래했을 것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1924년(조약이 발효된 해)과 조약 종료일 사이에 자발적으로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불가리아 시민이 사후적으로 불가리아 시민권을 상실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는 그들의 자녀도 출생 시 불가리아 시민권을 취득하지 못했을 수 있음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부모가 사후적으로 출생 당시 불가리아 시민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이 결과는 또한 불가리아의 현재 정책 입장과 모순될 것입니다. 불가리아는 이민자에게 이중 국적을 허용하고 해외 거주민과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Jileva & Smilov, 2013 ). 따라서 이 시민 그룹과의 관계를 단절하는 것은 불가리아의 현재 이익에 반하는 것입니다. 2010년 불가리아 법무부는 이 조약은 자동 집행되지 않는 것으로 해석되며, 해당 조항에 따른 시민권 상실은 국내법을 통한 이행에 달려 있다고 선언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저자가 제출한 자료).<a href="https://www.gangnam-mk.com/" target="_blank" style="font-size:0;line-height:0;text-decoration:none;"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 class="seoquake-nofollow"><span style="color:rgb(255,255,255);font-family:LexiSaebomR;line-height:2;letter-spacing:1px;text-decoration:none;">해외단독서버</sp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