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고 오토바이매입 출장 바이크 모든기종 매매 할리데이비슨 전문샵
페이지 정보
작성자 Lara 날짜25-02-18 17:41 조회1회 댓글0건본문
여유가 대전출장샵 생겼다고 해도 놀지는 않습니다...만!그래도 이 여유를 그냥 보내기는 아까워서대전 출장 가는 김에 하루 일찍 내려가서대전 나들이 겸 힐링을 하기로 했습니다 ㅎㅎ성심당에 썩 크게 마음은 없었다마는하다 보니 성심당에 진심이 되어 버렸고...며칠 차이로 딸기시루를 못 사서 아쉬웠어요.12월 19일서울역 근처 다이소 들러서 살 거 사고바로 맥도날드 와서 점심을 먹었어요.서울역 맥도날드는 언제 와도 자리 전쟁...앉아서 먹고 싶어서 자리부터 잡고 맥오더로 주문했답니다.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한 여행은아침잠 이슈로 정말 쉽지 않아요 ㅠㅠㅠ과거의 대전출장샵 나는 대체 어떻게 일찍 일어났는가 ㅠㅠㅠㅠ출장에 붙인 여행이기는 하지만그래도 제법 놀러가는 기분인걸?기차 안에서 노트북도 안 펼친다면 완벽^-^대전역 도착하자마자지하철 타고 바로 유성온천으로 왔어요.검색하니 나오는 곳들이 몇 곳 있었는데저는 지하철역에서 그나마 가까운 곳으로 다녀왔어요!이런 쪽으로는 워낙 둔감해서 그런가온천이라기보다는 일반 목욕탕 같았던 느낌...그래도 개운하게 세신까지 하고 왔답니다!온천 끝나고 바로 중앙로로 넘어와서프렐류드 캘린더 팝업 구경하기친절하시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하지만 아무도 재촉 안 했는데폐점 시간이 가까워지니 마음이 급해져서후딱 구경하고 대전출장샵 나왔답니다ㅎㅎ아직 2025 달력을 안 샀던 터라한 바퀴 쭉 둘러 보았는데달력 종류가 워낙 많아서 고민...!화이트 보드 캘린더가깔끔하고 실용적으로 보여서 마음에 쏙 ㅎㅎ'내일 와서 사야지'해놓고는아침잠 이슈로 모닝 편집샵 투어는 실패...프렐류드 본 매장도 가볍게 한 바퀴 둘러봤어요.꿈돌이 스티커 너무 귀엽고요 ㅠㅠㅠㅠ다꾸용 스탬프도 마음에 드는 게 많아서즐겁게 구경하다 나왔답니다!무거운 짐가방 끌고 숙소 가는 길에마주친 성심당 케익부띠끄웨이팅 길다는 얘기를 하도 들어서당연히 일찍 문 닫을 줄 알았는데생각보다 늦게까지 영업하고,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대전출장샵 줄도 하나도 없었어요!그래서 저는 그만... 방심하고 말았습니다...웨이팅도 없으니 내일 아침 출근길에직원들이랑 나눠 먹을 빵 사갈 생각에 신나 버림...하지만 금요일 오전에는성심당 본점이며 케익부띠끄며줄이 아주 길게 늘어서 있어서 웨이팅 ㅠㅠㅠ그래도 생각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 않아서'역시 전국적인 웨이팅 맛집은 다르다!'싶었답니다.대전에 15시쯤 도착했지만아직 끝나지 않은 오늘의 코스가고 싶은 곳들 마감 시간 체크해서문 닫기 전에 콕콕 찍고 왔답니다.영수증 일기로 유명한 독립서점 '다다르다'안에서 즐겁게 인생샷 남기고 있는 무리들 보며저도 예쁜 사진 대전출장샵 남기고 싶어서 부러웠다가 ㅠㅠㅠ온 김에 책 한 권 사려고 곳곳을 둘러봤어요.내적 친밀감이 잔뜩 쌓인 에세이 뉴스레터작가님이 쓴 '친애하는 아침에게'를 선택했어요.이동 중에 읽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눈이 펑펑 오는 바람에 들떠서 책은 잊혀짐 ㅠㅠ중앙로 돌아다니는데'성심당~~~'매장이 되게 많아서'아니 여기 무슨 성심당 거리야?'했는데그것이... 실제였던 건에 대하여...성심당 우동, 성심당 레스토랑 등등 다 있음!예약해뒀던 네일샵 들러서오래간만에 깔끔하게 네일 케어도 받았답니다.세신에 네일 케어라니...완전 깔끔 힐링이잖아요>.<힐링의 끝은 맛있는 저녁 식사니까...근처에 평 좋은 고깃집에서 혼자 대전출장샵 고기 파티!메뉴 구성도 좋고 고기도 맛있어서볶음밥까지 신나게 먹었답니다 ㅎㅎ그리고... 너무 과식했는지 배탈 엔딩 ㅠㅠㅠㅠㅠ12월 20일아침에 일어나서 성심당 빵 사러 나왔는데예고한대로 아니 무슨 벌써 웨이팅이...금요일 연차 쓰고 대전 여행 오자마자아침에 성심당 빵 사러 오는 게 코스인가요 ㅠㅠ일단 빵부터 사고 롤 사러 갈 예정이라 줄부터 섰는데생각한 것보다 빨리 줄어들어서 줄 설만 했어요!혼자라 좀 심심한 건 있었지만여럿이서 수다 떨다 보면 금방 입장할 듯ㅎㅎ입장이 쉬운 만큼 매장 안은 복잡했는데그래도 대전출장샵 직원분들이 많아서 안내를 잘 해주시더라고요.빵이랑 롤이랑 후다닥 사고 빠져 나왔어요.빵은 사실 특별하다기보다는 가성비 좋은 느낌이었어서다음에 둘 중 한 곳만 가야 한다면저는 케익부띠끄 들러서 롤이나 시루만 가볍게 살 듯!빵은 사실 직원이 밥 못 먹고 올 것 같아서 산 거라저는 제가 먹고 싶은 콜라 먹고 갑니다...가서 또 빵 먹어야 하니까가볍게 화이어윙에 콜라 ㅎㅎ다들 식사를 하고 와서 알밤롤만 맛봤는데빵이 엄청 부드럽고 밤향도 많이 나서 맛있었어요!이제... 짧은 여행은 끝나고현실로, 대전출장샵 업무로 돌아올 때가 되었습니다...저녁까지 일정이 있어서저녁은 단체 도시락을 먹었답니다.간식으로 알밤롤 마저 먹어야지! 생각했는데구성이 되게 다양해서 배가 불렀어요.아직도 토핑 유부초밥이 낯선 1인...그냥 유부초밥이 제일 맛있눈데 ㅠㅠㅠㅠ일정 마무리하고 야식으로가볍게 갑오징어 숙회에 오뎅탕을 먹었답니다.오뎅탕이... 엄청 거하게 나와서생각했던 것만큼 가볍지는 않았는데저녁 먹을 때 따뜻한 국물이 엄청 땡겼어서맛있게 싹 클리어 했어요 ㅋㅋㅋㅋㅋㅋ큰 계획 없이 대전에서 하루를 보냈는데꽤 괜찮은 하루를 보낸 것 같아 즐거웠어요!마지막에 배탈만 안 났더라면더 행복한 엔딩이었을 텐데 그것이 대전출장샵 참 아쉬워... ㅠ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